▲수지 천생연분 폭풍 랩 화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폭풍 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수지는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열창했다.
특히 수지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 랩 부분에 긴장하기도 했지만 래퍼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랩도 잘하는 수지", "수지가 12살 때 나온 노래라는데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설운도, 박일준, 한혜진, 홍진영, 이영범, 김성수, 홍석천, 미쓰에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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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