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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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물, 유기견 체리와의 이별에 "너무 빠른 것 같다"

기사입력 2012.04.01 01: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현아가 유기견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붐, 임시완, 현아, 지나가 유기견 체리와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체리와 소풍을 다녀온 임시완, 붐, 지나, 현아는 체리를 입양하고 싶다는 한 가족의 편지를 읽는다.

이에 현아 "생각보다 모든 것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가족의 탄생'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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