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파업 참여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도 노조 총파업에 참여한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29일 "'1박2일 시즌2', '남자의 자격', '승승장구'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예능PD들이 파업에 본격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4주째 접어든 KBS의 파업으로 MBC 결방 사애와 같이 KBS 프로그램 또한 줄줄이 결방 사태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1박2일'은 현재까지는 사전녹화분으로 정상방송은 가능한 사태로 알려져 있지만, '1박2일'의 결방 시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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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