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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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김병만, 만우절 하루 앞두고 '기적의 거짓말'

기사입력 2012.03.31 12: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동엽과 김병만이 만우절을 앞두고 '거짓말 권하는 사회'를 냉철하게 뒤돌아본다.

31일 방송될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서는 만우절을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의 '거짓말'이 난무하는 현실을 들여다본다. 과정보다는 성과, 진실보다는 정을 중요시하는 대한민국 정서를 꼬집으며 다양한 상상력으로 한국의 현실을 콩트로 풍자, 웃음과 의미를 함께 전달한다.

대국민 서바이벌 '기적의 거짓말' 편에서는 김병만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정치가가 되어 '기적의 거짓말' 오디션에 도전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거짓말의 대표 선수 봉이 김선달과 피노키오, 냉철한 판단의 수사반장이 자리했다.

특히 수사반장 역을 맡은 신동엽은 뻔한 거짓말을 정확하게 가려내며 신선한 거짓말을 캐스팅했고, 이 과정에서 디테일한 콩트 연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정치인 김병만과 함께 도전한 불륜주부, 기업인 중 최고의 거짓말은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눈치 싸움이 예상된다.

또한, 이외에도 20여 개의 콩트로 '거짓말 권하는 사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김병만과 신동엽, 송은이 등이 보여주는 '거짓말 권하는 사회'는 31일 밤 11시 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 JTBC]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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