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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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시스루 의상논란 해명 "조명이 너무 세서…"

기사입력 2012.03.30 10:37 / 기사수정 2012.03.30 10:39

방송연예팀 기자


▲박은지 의상논란 해명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2'에는 박재범, 나인뮤지스, 박은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난 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기상캐스터 시절에 시스루룩 의상을 입고 뉴스를 진행했는데 안에 탑을 입었는데도 조명이 너무 세다 보니까 안이 다 비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은지는 "다음날 아침에 회사에 갔는데 인터넷에 내 이름이 막 떠있어서 놀랐다"며 "그런데 자꾸 검색어에 오르내리다 보니까 익숙해지더라.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당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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