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남을 위한 바지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쩍벌남을 위한 바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쩍벌남을 위한 바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리 사이에 유연성이 높은 천을 덧댄 배기팬츠처럼 보이는 바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바지는 앉으면 다리 사이에 있는 천이 늘어나 그 위에 간단한 물건을 올려놓을 수도 있다.
이에 지하철 등에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 있는 일명 '쩍벌남'들을 위한 바지로 보인다.
한편, 쩍벌남을 위한 바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특이하고 우스꽝스럽다", "이거 입고 지하철 타도 웃길 듯", "입고 다니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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