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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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대박기원' 고사 지내…제작진-연기자 '총출동'

기사입력 2012.03.29 21:28 / 기사수정 2012.03.29 21:2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제작진 및 연기자들이 모여 고사를 지냈다.

'스탠바이' 제작진과 연기자들은 지난 27일 일산 드림센터에 모여 작품 성공과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드림센터에는 배우 최정우, 박준금, 류진, 이기우, 김수현, 정소민 등을 비롯한 연기자들과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한 명씩 차례대로 고삿상에 술을 올리고 절을 하며,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연기자 대표로 박준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꼭 젊은 스타 배우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며, "대박 작품들처럼 '스탠바이'앓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탠바이'는 가상의 방송사를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최정우, 박준금, 류진 등 탄탄한 연기실력을 갖춘 중견급 연기자들과 이기우, 하석진, 김수현, 정소민, 임시완, 김연우, 쌈디, 고경표, 김예원 등 다양한 개성의 배우들이 총 출동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4월 9일 첫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박준금, 쌈디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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