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9 19:59 / 기사수정 2012.03.29 19:59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그룹 '샤이니'가 '셜록'으로 1위를 차지해 '링딩동' 춤을 추며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샤이니'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Sherlocㆍ셜록 (Clue+Note)'으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빅뱅'과 '2AM'을 가볍게 제치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MC 가수 토니가 1위로 '샤이니'를 호명하자 '샤이니' 멤버들은 환호를 하며 1위에 기뻐했고 종현은 "오랜만에 컴백에 1위를 해 기분 좋다"면서 소속사 직원들과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 태민은 1위 수상 소감에서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링딩동 춤을 추겠다"고 깜짝 발언을 해 멤버 모두가 '링딩동' 춤으로 1위 수상의 기쁨을 자축했다.
이번 '샤이니'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Sherlocㆍ셜록 (Clue+Note)’은 서로 다른 곡들을 섞어 하나의 곡으로 재탄생시킨 노래로 하나의 범죄 사건을 배경으로 이성적인 증거물들(Clue)과 감성적인 직감이 담긴 Note가 합쳐져 서로 다른 두 개의 가사가 하나로 이어지는 묘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가 4년 만의 컴백 무대에서 능숙한 무대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 Mnet 방송 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