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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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16kg 감량 '훈남으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2.03.27 15:02 / 기사수정 2012.03.27 15:08

방송연예팀 기자


▲유진박 16kg 감량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16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유진박은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과거 전소속사의 감금과 폭행사건, 출연료 횡령 등 여러 사건으로 인해해 상처 받은 마음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진박은 한국 무대에 서기 전 몸무게를 16kg 감량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식이요법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한층 날렵해진 얼굴과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16kg 감량에 이어 유진박은 "이상하게 내가 운동 했을 때 식스팩이 나와 많이 놀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진박은 복근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유진박은 복근 공개 요청에 "안 된다. 지금 뚱뚱해졌다"며 16kg 감량 상태를 유지하지는 못했음을 밝혔다. 유진박은 계속되는 요청에 "털 있어요. 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통해 유진박 16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박 모습이 많이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 "그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박 16kg 감량 모습 ⓒ MBS '기분 좋은 날'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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