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정운 교수가 김제동에게 결핍이 느껴진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6회에서는 문화심리학 박사인 김정운 교수가 출연해 남녀 간의 애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다.
김정운은 "자신은 베스트셀러 작가라며 ‘애무’라는 책은 제목이 야해서 책이 많이 팔지 못했다."며 순수하게 쓴 책이 이상하게 해석됐다며 불평했다.
이어 그는 김제동에게 "최근 3일 동안 누가 만져준 적 있어요? 제동씨에게서는 결핍이 그냥 느껴진다. 시커멓고"라고 말해 시청자들 웃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김정운이 자신의 제자 중에 하버드 교수가 있디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ortsnews.com
[사진 = 김정운, 김제동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