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6 12:10 / 기사수정 2012.03.26 13:07
▲변서은-최우석 열애 ⓒ 한화 이글스, 변서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한화 신인 투수 최우석과 tvN '코미디 빅리그'의 변서은이 한 달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6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최우석과 변서은은 지난 2월, 공식 커플이 됐다.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우다 최우석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2월 17일 공식 커플로 발전했다.
야구계 관계자는 "두 살 많은 변서은이 최우석에게 든든한 힘이 돼 주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라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우석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으며 1군 계투진으로 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변서은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고백을 받는 매력녀 역할로 출연, 뛰어난 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