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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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주원 호감 "주원 씨가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2.03.26 01:02 / 기사수정 2012.03.26 02:18

방송연예팀 기자

▲김소연 주원 호감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소연이 주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는 강원도 정선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친분이 있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앙케이트 조사를 했다.

이에 김승우는 배우 김소연에게 전화를 걸었고, "여배우 특집으로 '1박2일'을 한다면, 7명 중에 어떤 멤버가 데리러 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주원 씨"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연은 "7명 중에 정말 안 되겠다"라는 질문에 "점잖으실 것 같아서 성시경 씨"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저녁 식사를 사수하기 위해 내복투혼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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