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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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무릎 부상으로 콘서트 도중 병원행 "큰 부상 아냐"

기사입력 2012.03.25 22:56 / 기사수정 2012.03.25 22:56

방송연예팀 기자



▲신화, 공연 도중 무릎 부상으로 병원 이송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공연 중 무릎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혜성은 25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4주년 기념 콘서트 '더 리턴’ 앙코르 무대에서 펌핑으로 무대에 오르다 무릎 뼈에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를 계속 이어가 관객을 안심시켰다.

돌발 사고 후 신화 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공연 중 부상당한 신혜성 군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 됐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빨리 쾌차해서 비너스 보여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공연은 신화의 데뷔 14주년을 기념한 자리로 멤버들은 4년 만에 발표한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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