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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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신화 리더 에릭, 윤형빈 한 방에 훅 '대 굴욕'

기사입력 2012.03.25 18: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화의 리더 에릭이 개그맨 윤형빈의 한 방에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는 3주년 특집 '남자 VS 남자' 편이 전파를 탔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남자의 자격> 3주년 특집을 기념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화는 축하사절단답게 올 블랙패션 스타일로 등장해 의자춤으로 유명한 '와일드 아이즈'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가볍게 몸을 풀 겸 손바닥 치기 게임이 진행됐고 신화의 맏형 에릭은 윤형빈과 맞붙었다.

윤형빈에게 "한 방에 가시죠"라고 말한 에릭은 자신만만해했지만, 의외로 결과는 윤형빈의 승리였다.

에릭이 윤형빈의 한 방에 뒤로 넘어간 것. 어이없는 에릭의 패배에 신화 멤버들은 "배가 고파서 그렇다"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7인용 자전거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에릭, 윤형빈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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