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 다이아몬드 반지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최초 순수 다이아몬드 반지'라 불리는 통 다이아몬드 반지가 7천만 달러(한화 약 793억6000만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 소재 보석 브랜드 '샤위시 주얼리'사는 150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을 갈아 통 다이아몬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사망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33.19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뛰어넘는 크기로 해당 다이아몬드는 제작에만 1년이 소요됐다.
특히 다이아몬드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특수 레이저 장비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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