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 웨딩드레스 길이 '2750m' 기네스 기록 ⓒ 해당 영상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가 공개됐다.
이 드레스의 길이는 2750m로 10명의 기술자가 100일간 작업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웨딩드레스의 엄청난 길이 때문에 열기구를 타지 않으면 길이 측정이 힘들다고.
정확한 길이 측정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랐다.
특히 이 드레스는 길이를 재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정말 길다", "나도 입어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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