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신체나이 ⓒ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신체나이가 46세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 이휘재, 김병만, 노우진은 핸드볼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어딘가 안 좋아 보이는 MC 이휘재는 주머니에서 두 손 가득 건강보조식품을 꺼냈다.
올해 41세인 이휘재는 "신체나이가 46세로 나왔다"고 투덜대며 즉석에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해당 장면의 방송 자막에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라는 문구가 떠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미션에서 이휘재, 김병만, 노우진은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증할 대형 세탁기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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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