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이 3주년을 맞아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 격돌했다.
지난 2009년 3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남자의 자격>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하면서 특별기획으로 최고령 버라이어티 VS 최장수 아이돌의 격돌이란 주제로 녹화를 마쳤다.
이번 3주년을 맞아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전원이 특별 출연해 최고령 버라이어티 멤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것.
일명, '남자 VS 남자'라는 미션으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신화 멤버들은 안산의 한 야외 연수원에서 대결을 시간을 가졌다.
신화 멤버 6명은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 나들이임에도 불구, 등장하자마자 전성기 이상의 예능감으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을 바짝 긴장시켰다고.
하지만, 곧 들통나버린 허술함으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촬영 끝까지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남자의 자격> 3주년 특별기획 '남자 VS 남자' 편은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남자의 자격> 멤버들, 신화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