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성 타잔치마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입은 타잔치마가 훌렁 벗겨지는 황당 사고를 당했다.
최근 JTBC '신화방송' SF 채널 녹화에서 신혜성의 타잔치마가 벗겨지는 황당 사고가 일어났다.
앞서 지난 17일 첫 방송된 '신화방송' SF 채널 1탄을 통해 신혜성이 타잔 복장을 한 모습이 공개됐었다.
이날 신혜성과 '신화' 멤버들은 원조 히어로로 변신해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대통령 딸을 구하기 위한 히어로들의 미션수행 마지막 관문은 바로 수영장 내 설치된 플라잉 체어에 앉아 퀴즈를 푸는 것이었다.
신화 멤버들에게는 퀴즈를 풀다가 오답을 말하거나 다른 멤버가 정답을 맞힐 경우 플라잉 체어에서 날아가 수영장으로 입수하는 벌칙이 가해졌다.
이에 타잔 복장을 한 신혜성은 물에 빠지게 됐고, 치마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신혜성은 이를 눈치채지 못한 채 수영장 밖으로 나와 이 사실을 알게 됐으며 다시 수영장으로 입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최고의 히어로로 등극한 멤버 외 나머지 멤버들은 히어로 복장을 한 채 '신화'의 히트곡 'wild eyes'와 '으쌰으쌰' 안무를 선보이는 벌칙수행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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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