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선녀 왕모의 '닭털 패딩' 패션쇼가 예고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상세계 큰 한 방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 '닭털 패딩' 제작에 돌입, 지상세계 사람들 사이 '닭털 패딩'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선녀 왕모(심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19회에서는 선녀 왕모가 제작하는 '마운틴 닥'의 유니크한 패션쇼가 예고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바라퀸의 무대 위, '닭털 패딩'을 입고 있는 차인표(차세주 역), 이두일(차세동 역), 윤지민(마태희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우람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패딩 조끼와 선글라스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는 차인표의 아방가르드한 하이패션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무대 위로 올라와 모델들과 함께 독특한 피날레 인사를 하는 디자이너 왕모의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닭털 패딩' 패션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인표의 하이 패션포즈! 사진만 봐도 벌써부터 재미있다!","하늘나라 선녀님의 패션센스 대박! 지상세계에서 대박날 거 같음", "인표가 요즘 최고 대세! 그의 런웨이가 기대된다!" 등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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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인표 ⓒ 모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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