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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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빈궁이었던 정유미 발견에 '충격'

기사입력 2012.03.22 2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각(박유천)이 빈궁이었던 세나(정유미)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이각(박유천)과 그의 신하 3명이 박하(한지민)의 옥탑방에서 더부살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는 세나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카페에 갔고, 이에 이각은 유리문을 통해 세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각은 300년 전 죽은 빈궁의 얼굴과 똑같은 모습을 한 세나를 보고 그녀를 쫓았다.

그러나 빈궁을 잡으려고 쫓아가던 이각은 그만 유리에 얼굴을 부딪쳐 병원 신세를 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과 그의 신하 3명은 만원 지폐에 있는 세종대왕의 모습을 보고 큰절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박유천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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