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토니안이 직접 프로듀싱한 아이돌 그룹 '스매쉬'가 한류 공연에 합류한다..
이들은 3월 24일 토요일,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리는 'K-POP 프렌즈 콘서트'로 일본 팬들의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얼마 전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2AM과 빅뱅의 뒤를 이어 일본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무서운 신인 스매쉬를 비롯해 X5등 K-POP의 샛별들이 만들어낼 이번 콘서트는 벌써부터 '명품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매쉬는 2010년 일본에 진출해 5개의 싱글 앨범과 1개의 정규 앨범을 선보인 그룹으로 오리콘 차트 주간 9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현지 인지도가 좋다.
토니 & 스매쉬가 아닌 스매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무대에 오를 이번 콘서트에서는 타이틀 곡 'Get Your swag on' 뿐만 아니라 이미 일본에서 발표 했었던 타이틀곡을 중심으로 그간 일본 활동으로 다져진 다섯 멤버의 능숙한 무대 노하우와 뛰어난 가창력을 맘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류의 기대주들이 한자리에 모인 K-POP 프렌즈 콘서트는 오는 6월 일본 소니계열의 '아시아 드라마틱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스매쉬는 K-POP콘서트를 끝내고 귀국 이후 'Get Your Swag On' 방송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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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매쉬 ⓒ 샤우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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