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그라비티의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오는 28일 신규 영웅 인스턴스 던전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영웅 인던은 5인 영웅 인던 '고대 수로'와 8인 영웅 인던 '발텔로 내성'이며, 이는 지난 업데이트 시 상향 조정된 55레벨의 만 레벨용 콘텐츠로 FNO 인던 중 가장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고대 수로'는 보스 몬스터 공략 시 제한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스 몬스터를 모두 제거해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파티원 간의 화합이 중요한 곳이다. 또한, '발텔로 내성'은 고난이도 영웅 인던으로 화염과 암흑 속성의 공격을 가하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유저는 몬스터의 강력한 속성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속성 강화 마법을 부여받아 전략적인 공격을 강행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하드코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추가된 영웅 인던에서는 기존 FNO 인던에서 볼 수 없는 금색 품질의 재료와 보스 몬스터의 부위 파괴를 통해 나오는 금색 품질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 고 레벨 유저들의 전투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NO는 오늘부터 4월 18일까지 그라비티 골드 PC방에 방문하면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FNO 홈페이지에서 쿠폰 번호를 발급받아 게임 내 입력하면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손병선 그라비티 사업2 팀장은 "'3rd Epic' 업데이트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만 레벨 유저들을 위한 추가 콘텐츠인 영웅 인던 2곳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콘텐츠 소비 속도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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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NO 신규 업데이트 인던 이미지 ⓒ 그라비티]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