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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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우리-신우, 커플 '닭털 패딩'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2.03.21 09:25 / 기사수정 2012.03.21 14: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우리가 색다른 교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날개옷을 잃은 엉뚱 선녀 모녀와 지상세계 차세주(차인표 분) 가족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늘 무심한 듯 시크하고, 정확한 논리를 펼치며 비범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세주의 딸 나라(우리 분)가 선녀 왕모표 리미티드 에디션 닭털 패딩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햇살이 가득한 교실,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은색 컬러의 닭털 패딩을 입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나라. 더불어 고가의 패딩을 입고 있는 학교 친구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더욱 당당한 포스로 '닭털 패딩'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라에 이어 나라를 짝사랑하는 신우(신우 분)까지 레드와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한 닭털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선녀 왕모표 '닭털 패딩'은 최근 '등골브레이커', '패딩 계급' 등 사회적인 이슈를 낳았던 고가의 패딩 열풍을 바라본 하늘나라 선녀님의 날카로운 시각을 통해 탄생한 패션 아이템으로 누리꾼들 사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크함 폭발하는 우리! '닭털 파카'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 대박!", "신우느님의 '닭털파카' 패션! 완전 멋있다!!", "'닭털패딩' 있으면 등골브레이커는 사라질 듯!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 신우 ⓒ 모스컴퍼니]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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