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12.2%의 시청률보다 3%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강심장'은 지난주에 이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장우가 은정이 베드신을 찍은 것에 대한 폭풍질투심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질투심 때문에 과거 여자친구와 싸웠던 이야기를 하다가 은정에게도 질투심에 불타올랐다는 고백을 한 것이다. 이에 이장우는 은정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아이돌이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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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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