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시청률 8.2%…설수현, '미모-살림' 모두 완벽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기록했던 7.8%의 시청률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놀러와'는 장기적으로 한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주부터는 동 시간대 꼴찌로 추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의 주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은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현모양처의 면모를 보였다. 다름 아니라 매일 아침마다 남편을 위한 9첩 반상을 차린다는 것이다. 매끼 식단에 5대 영양소를 챙기고 주부 9단으로서 살림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9%,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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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놀러와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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