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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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지원, 송지효 빈틈 공격하며 '빨간팀' 최종우승

기사입력 2012.03.18 19: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하지원이 속한 빨강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맨 선수권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미션인 이름표 떼기가 펼쳐졌으며 바통을 들고 있는 사람의 이름표가 떼어지면 팀원 전체가 탈락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홀로 남은 송지효와 하지원은 연합해 노랑팀의 바통을 가지고 있던 이광수를 공격해 노랑팀을 탈락시켰다.

이어 하지원은 송지효가 순간 방심한 순간 그녀의 이름표를 떼며 빨간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유재석의 민낯을 보고 놀라 경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송지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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