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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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별고백, "최근 이별의 아픈 시간 있었다" '혼자만의 사랑' 열창

기사입력 2012.03.16 21:05 / 기사수정 2012.03.16 21:10

방송연예팀 기자


▲린 이별고백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가수 린이 이별고백을 했다.

린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 2탄에서 린은 '혼자만의 사랑'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혼자만의 사랑'은 1993년 김건모 2집 앨범 수록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말 그대로 아직까지 혼자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의 슬픈 발라드다.

무대에 오른 린은 눈을 지그시 감으며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해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이어 린의 무대가 후반부에 이르자 관객뿐만 아니라 평소 시끌벅적하게 대기실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가수들 역시 눈가가 촉촉해지면서 일제히 조용히 린의 무대를 지켜 봤다고.

한편 린은 노래 도중 눈물을 하염없이 흘려 슬픈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린의 슬픈 무대와 이별 고백은 오는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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