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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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차인표-황우슬혜, "나 잡아봐라" 바닷가 데이트 포착

기사입력 2012.03.16 10:41 / 기사수정 2012.03.16 15: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차인표와 황우슬혜가 바닷가 데이트를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직 겨울의 추위가 남아있는 차가운 날씨 속, 인천의 한 바다에 나타난 황우슬혜와 차인표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지상세계 대한민국 연인들의 고전 놀이인 '나 잡아봐라'를 재연하듯, 열심히 뛰고 있는 황우슬혜와 얼굴 가득한 미소로 뒤쫓아 가는 차인표의 모습은 이들의 바닷가 데이트에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의 첫 데이트는 '선녀와 나무꾼'의 만남을 연상케 하며, 지상세계 남자 세주와 하늘나라 선녀 채화의 관계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인표와 황우슬혜의 본격 러브라인 진행되는 건가!", "선녀와 나무꾼의 첫 데이트!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황우슬혜,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에도 진짜 청순하다!,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의 러브라인 완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한편, 차인표와 황우슬혜의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닷가 데이트 장면이 담긴 '선녀가 필요해' 14회는 16일 저녁 7시 4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인표-황우슬혜 ⓒ 선진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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