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고혈압으로 입원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사건 사고를 언급했다.
최효종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 보조 MC로 출연해 "'해피투게더'에 들어온 뒤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효종은 지난 2일 피로누적으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앞서 최효종이 이동중에 접촉사고를 당해 잡혀있던 홈쇼핑 스케줄에 불참했다고 알려졌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한 불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접촉사고는 이날 오전에 발생했지만 문제없이 잘 해결됐고 외상 역시 없었다.
하지만 최효종은 "잘잘못을 따지면서 화를 참다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며 "연예인이라서 화를 못 낸다"고 덧붙여 말을 했다.
특히 출연자들은 "화병이 도졌나 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3'에는 윤종신, 성시경, 케이윌,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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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