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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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신화, 예능감 뽐내며 '안방극장' 점령

기사입력 2012.03.15 16:28 / 기사수정 2012.03.15 16:2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신화'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으로 안방극장이 들썩이고 있다.

'신화'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와 지난 14일 녹화를 마친 MBC '라디오 스타' 등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6년 만에 멤버 전원이 총출동하자, '신화'의 일거수 일투족에 초점이 모아지며 앞으로 안방극장 및 예능계를 점령하게 될 이들의 행보를 주목하게 하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 첫 방송 되는 JTBC '신화방송'은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며 활동해 온 '신화' 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방송인데다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야심작이라 그 방송 포맷과 형식에 대한 무수한 추측과 화제를 낳으며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후문.

이에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멤버들 모두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 아마 앞으로 그동안 몰랐었던 6명 각각의 숨겨졌던 매력까지 함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요계뿐 아니라 버라이어티계가 새로 쓰여지는 매 순간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화답했다.

이처럼 예능계의 모든 시선과 기대가 쏠려있는 그룹 '신화'는 앞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통해 14년간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그들의 척척 맞는 팀워크와 멤버들의 거침없는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신화방송'은 1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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