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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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윤승아 죽음, 송재희에게 "도망가십시오"

기사입력 2012.03.14 23: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승아가 송재희를 살리기 위해 싸우다 죽음에 처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9회에서는 허염(송재희 분)이 윤대형 일파의 침입을 받고 위험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갑자기 허염 앞에 설(윤승아 분)이 나타났고, "여기는 내가 맡을테니 얼른 도망가십시오"라고 일렀다.

이 말을 들은 허염은 어찌 여자 혼자만 두고 자신만 도망을 가겠냐며 도망치지 않았으나, 결국 설은 칼을 맞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설은 쓰러진 자신을 안아은 허염에게 "연우아가씨는 살아계십니다"라고 말하며 숨을 거두고야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왕대비도 살해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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