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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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열두남자' 고준희, 성제와 '돌발 하룻밤'

기사입력 2012.03.14 18:36 / 기사수정 2012.03.14 20: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그룹 '초신성' 멤버 성제와의 짜릿한 '위로키스'를 나눈다.

14일 방송되는 '일년에 열두남자' 9화에서는 탄야(고준희 분)가 실연으로 괴로워하는 일편단심 해바라기 '처녀자리'의 관우(성제 분)를 위로해주는 모습이 공개된다. 관우의 카페에서 가볍게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은 탄야의 집에서 술자리를 이어가게 되고,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게 된다.

평소 탄야를 좋아했던 관우가 술에 취한 탄야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 돌발 키스를 하자, 탄야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관우에게 '위로키스'를 날리고, 결국 하룻밤까지 함께 보내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그뿐만 아니라 그 이후 탄야의 쿨한 대처법도 눈길을 끈다. 관우가 탄야에게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지난밤에 대한 사과를 하자, 이에 "난 좋았어~ 그럼 된 거 아냐?"라는 말과 함께 폭소를 금치 못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의 당당한 매력을 발산한다.

9화 예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고준희의 화끈한 연애담이 펼쳐지네요. 완전 기대됩니다", "고준희 팬 되겠다", "고준희-성제 키스신…예고편만 봐도 짜릿하네요" 등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준희,성제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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