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에 합류하며 전 국민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는 차태현은 한 커피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익살과 재치로 매력을 발산한 것.
차태현은 '직장인들에게 진짜 휴식은 마음 편한 동료들과 커피 브레이크를 즐기는 것'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 지난 CF에 이은 시리즈 광고로 부담스러운 상사와 여직원에게는 불편한 모습으로 대하지만, 친한 동료들과는 편한 마음으로 커피 브레이크를 즐기는 직장인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측은 "차태현의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광고 촬영 작업을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차태현의 웃음 바이러스를 통해 촬영 스텝들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현이 촬영한 커피 광고는 오는 17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 Canad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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