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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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프링캠프 마친 KIA, 13일 귀국

기사입력 2012.03.13 09:49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3일 오후 귀국한다.

지난 1월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 선수단은 지난달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실전 감각을 쌓는 등 약 59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

선수단은 미국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에 집중했고, 일본에서는 한국 및 일본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능력을 배양했다. KIA는 10차례의 연습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했다.

한편 선수단은 귀국 후 14일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한 뒤 15일과 16일 양일간 훈련을 치른 후 시범경기를 위해 인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진=KIA 타이거스 로고 ⓒ KIA타이거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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