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임주은 결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성혁(28)과 임주은(24)이 교재 2년 6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성혁과 임주은은 올해 초 결별을 했으며 이후 가끔 연락하며 서로 응원하는 편안한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과 임주은은 지난 2009년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에 동반 캐스팅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연예계 공식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성혁의 군 복무와 임주은의 바쁜 스케쥴이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혁은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 등에 출연했으며, 임주은은 MBC '혼',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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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