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박지연과 강소라가 연기연습 중 감정이입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13회에서는 리안(박지연 분)과 해성(강소라 분)이 연기 연습을 하다 감정이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안은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정려원을 연기했고, 해성은 김선아를 연기했다.
이어 리안은 해성에게 겨우 100일밖에 되지 않았냐며 "우리에겐 8년의 추억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해성은 "추억은 추억일뿐 아무 힘도 없어요. 현재가 중요한거예요"라고 맞받아쳤다.
이는 JB(임재범 분)의 옛애인이었던 리안과 JB의 현재 여자친구의 해성의 상황에 잘 맞아떨어져 이 방송을 시청자들은 혹시 감정이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진(정진운 분)이 오즈엔터테인먼트 계약서에 싸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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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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