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극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옥탑방 왕세자' 신윤섭 감독에게 극찬을 받았다.
신윤섭 감독은 최근 SBS '옥탑방 왕세자'의 제작현장에서 "이민호는 감독이 원하는 바를 영민하게 캐치하는 똑똑한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신윤섭 감독은 "주어진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해석을 더 보태서 연기하는 배우"라고 이민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극 중에서 이민호는 눈에 보이는 모든 숫자와 글씨,그림 등을 한 번에 외워버리는 능력자로서 해박한 지식과 기억력으로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을 보필하는 송만보 역을 맡았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정유미 분)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 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