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는 3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기록했던 26.9%의 시청률보다 5.9%p 상승한 수치다.
'넝굴당'은 토요일 방송보다 일요일 방송이 시청률이 3~5%p가량 높게 나오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원준이 원년인기가수 '윤빈'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장수빌라로 이사를 오게 된 윤빈은 다소 까탈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넝굴당'은 빠른 전개와 독특한 캐릭터, 친아들을 찾고자 하는 눈물겨운 모성애를 그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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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넝굴당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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