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례한 광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기발하지만 다소 무례한 지하철 광고가 화제다.
최근 캐나다의 한 가발업체가 만든 이 광고물은 지하철 천장에 대형 거울을 달아 머리숱이 없는 탑승객의 대머리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정면으로만 거울을 보면서 놓치기 쉬운 윗부분의 탈모를 드러내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아 광고 문구에 적힌 전화번호를 누르게 만든다.
무례한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기발한 아이디어긴 하지만 그닥 기분은 좋지 않을 듯", "우리나라에도 저런 광고물이 나오면 대박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