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기가요' 진행 실수 사과 "B.A.P 분들 죄송해요"

▲ 구하라, '인기가요' 실수 쿨하게 사과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실수로 인한 사과를 전했다.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B.A.P분들, B.A.P 베이비 여러분들, B.A.P 팬분들 죄송해요"라며 "5명이 아니라 6명인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앞으론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이날 진행을 맡고 있는 '인기가요'에서 'B.A.P'를 5명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범했다.

구하라 사과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실수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구하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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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