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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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어머니와 전화하며 애교 철철 "안녕, 뿅"

기사입력 2012.03.11 19: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주원이 애교 넘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인천 백아도 편 2탄이 전파를 탔다.

주원은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을 통해 얻은 음식재료들로 차태현, 성시경과 함께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 중, 홍합을 이용해 홍합탕을 만들려고 했는데 홍합 손질법을 몰라 어머니에게 도움 요청을 위한 전화를 걸었다.

주원은 어머니와 통화하는 내내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가더니 전화를 끊을 때는 "안녕, 뿅"이라고 마무리했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엄마한테 뿅 하니까 되게 좋다"며 막내 주원의 애교가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이 까나리, 식초, 캡사이신 등 매운 음료 복불복 3종 경기 첫 신고식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주원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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