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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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화장성형'으로 이목집중 '시청률 상승 효과'

기사입력 2012.03.11 11:31 / 기사수정 2012.03.11 11: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12.6%의 시청률보다 0.6%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스타킹'은 경쟁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결방 하면서 6주째 동 시간대 1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미선의 민낯이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성들의 성형을 방불케 하는 화장법을 가진 화장킹의 반쌩얼 반화장에서 MC 박미선은 자신의 민낯을 공개한 것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박미선의 민낯은 화제를 모았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순위에 올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10.5%, MBC '무한도전 스페셜'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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