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하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그간의 우정과 눈물을 최초로 고백한다.
최근 4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신화는 지난 3월 8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멤버 전원이 참여해 그간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신화는 예능 프로그램을 점령했던 현존하는 최장수 아이돌답게 능청스러운 입담을 자랑하며 14년 동안 지켜온 자신들의 우정과 신화로 컴백하기까지의 우여곡절 많았던 사연을 전했다.
특히 지난 4년간의 공백기 동안, 각자 힘든 시기를 보내야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신화의 '몰래 온 손님'으로는 그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지인들이 전격 출연해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화가 출연하는 KBS 2TV <승승장구>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신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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