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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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임시완-현아, 유기견과 핑크빛 산책 데이트 나서

기사입력 2012.03.09 2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포미닛 현아가 유기견을 데리고 산책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서 2기 가족으로 합류한 임시완과 현아는 붐, 지나와 함께 유기견 체리를 임시보호하게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아침밥을 걸고 강아지 관련 퀴즈대회가 펼쳐졌는데, 임시완은 스마트하게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냈다.

재빠른 두뇌회전으로 임시완에 이어 2등을 차지한 현아는 아침밥 당번에서 제외돼 체리와 집 앞 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특히 현아는 임시완이 손수 골라준 옷을 입고 산책에 나섰고, 임시완은 산책에 들떠있는 현아와 체리를 따뜻하게 지켜보며 여자 둘을 남자답게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시완과 현아의 유기견 동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은 오는 10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사진=임시완, 현아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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