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보이 그룹 'B1A4'이 공찬에 이어 세 번째로 진영의 컴백 포토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9일 0시로 예고돼 있던 진영의 컴백 포토 공개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 'B1A4' 공식 홈페이지는 한동안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틀에 한 장씩 공개되고 있는 'B1A4' 컴백 포토는 지금까지 보여졌던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강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변신을 꾀하고 있을지 점점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화려한 백장미 포인트에 붉게 염색된 머리와 진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무장,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자신만의 독특한 포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진영의 컴백 포토를 접한 네티즌들은 "치명적 옴므 파탈이다", "저 꽃보다 오빠가 더 아름답다는 게 함정", "내 마음도 진영이 머리색처럼 붉게 물들어 버렸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B1A4'는 오는 14일 0시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BABY I'M SORRY'를 포함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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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영 ⓒ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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