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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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연애, 시청률 3.6%…연우진-유다인 '보통연애' 시작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2.03.08 09:23 / 기사수정 2012.03.08 09: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연작시리즈 '보통의 연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연작시리즈 '보통의 연애'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3.1%의 시청률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아쉬운 수치지만 '보통의 연애'는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재광(연우진 분)이 형 재민을 죽인 사람이 김윤혜(유다인 분)의 아버지가 아닐 가능성을 가진 단서들을 찾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진실은 형 재민이 강목수란 남자를 사랑해서 함께 도망치다가 윤혜의 아버지 차에 치인 것이었다. 다른 한편, 재광은 윤혜에게 "남들 다하는 보통 연애를 하고 싶다. 아빠가 범인일지 아닐지는 생각하지 말자"고 말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스페셜'은 24.5%,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통의 연애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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