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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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3기 최종 세 커플 탄생 '여자 6호의 실수로 촬영장 패닉'

기사입력 2012.03.08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애정촌 23기에서 총 세 커플이 탄생됐다.

7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23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 남자 6호-여자 3호, 남자 7호-여자 4호, 남자 5호-여자 1호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남자 6호는 "애정촌에서 그분과 함께한 경험들 나에게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내가 선택한 분은 여자 3호다"라며 그에게 선물을 건넸다.

이에 여자 3호는 "이 장소가 내겐 굉장히 마음이 아픈 장소인데 이 최종선택을 통해서 좋은 추억으로 남자 2호분과 함께 가지고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 출연진들은 예상치 못한 그의 선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는 여자 3호의 말실수로 판명났고, 그는 남자 6호에게 선물을 건네 짝이 됐다.

여자 2호와 여자 5호 사이에서 고민하던 남자 3호는 선택을 포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의 어머니가 애정촌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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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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