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슈퍼스타K4' 접수가 8일 자정부터 시작된다.
ARS 1600-0199번으로 국적 불문, 나이 불문,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1차 예선에 지원할 수 있다. ARS 안내에 따라 개인과 단체를 선택하고, 이름과 나이 입력 후 주어진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참가신청이 완료된다.
한편, 시즌 4를 맞은 슈퍼스타K의 축하무대가 8일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파를 탄다. 울랄라세션과 안영미 등이 화면을 통해 시즌 4 시작을 축하하고, 버스커버스커가 ARS 런칭 축하 공연에 나선다.
매년 다양한 기록들을 쏟아낸 슈퍼스타K인 만큼 올 시즌엔 과연 얼마나 많은 참가자가 몰려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년 시즌 3에서는 약 196만 명이 응모해 '국민 오디션'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제2의 허각, 제2의 울랄라세션을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해 달라" 며 "응모자들의 꿈과 열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즌 4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슈퍼스타K4'는 8일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7일 열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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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랄라세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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