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유민규가 매력적인 흑발남으로 변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유민규(김하진 역)가 최근 흑발 머리로 이미지를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유민규는 극 초반부터 '안구정화' 내에서 190cm의 훤칠한 키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안구정화'가 본격 연예인으로 데뷔하자 유민규는 시크하고 도도함이 묻어나는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해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유민규는 생애 첫 순정을 바치고 싶은 김예림(김예림 역)을 만나 엘(이현수 역)과 삼각관계를 예고해, 세 사람의 애정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민규의 흑발 변신에 네티즌들은 "유민규는 흑발이 진리", "흑발남신 강림이다", "우리 여울남 이제 순정남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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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민규 ⓒ 오보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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